일본의 주방용품이나 작은 소품을 찾는 분들이 있으실거 같아 오늘 소개할 곳은 일본사람들이 좋아하는 가구점인 니토리 입니다.
일본의 이케아라고도 부르며 북해도에서 작은 가구점에서 출발 했다고 하네요.
이제는 전국적인 일본의 초 거대 기업이 되었습니다.
매년 매출도 급상승, 점포도 급상승.
내부는 이런 분위기 입니다. 이케아 보단 덜 정신없고 아시아인의 체형에 맞는 구조인 듯 합니다.
화장실 용품에서 초등학생들의 필수품인 란도셀까지 다양하네요.
쇼파와 침대들도 진열되어 있습니다.
여행오셔서 침대를 사시는 분은 없으시겠죠. 구경만 하고 갑시다.
아이들 책상도 있네요. 개인적으로 공부 책상은 한국제 만한게 없는 것 같습니다.
커튼등도 기성제품으로 그자리에서 구매해서 가실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 리폼 코너
일본사람들은 참 작은걸 좋아해요. 디자인도 수수합니다.
간이 세면대. 개인적으로 일본 호텔에서 볼때마다 탐나더군요.
조금은 차분한 공주님 스타일
오키나와 풍의 식탁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많으니 일본에 가시게 되면 꼭 한번 들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