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이 17 일 일본에서 시작됩니다.
정부 승인 된 미국 제약 회사 화이자에서 만든 백신이 전국의 국립 병원 등 100 곳에서 의료 종사자 약40,000 명을 대상으로 선행 접종됩니다.
후생 노동성은 이 중 약 2 만명의 부작용을 추적 조사하여 결과를 발표할거라고 하네요.
국가는 65 세 이상 노인에 대해 4 월 1 일이후의 접종 시작을 목표로 합니다.
이번 예방 접종은 감염의 확산 방지를위한 긴급 예방 접종법에 '임시 접종' 입니다.
접종 기간은 17 일부터 약 1 년간 비용은 무료입니다.
임산부를 제외한 16 세 이상의 사람은 접종을받는 '협조'가 부과되지만 강제는 아니라고 하네요.
백신은 원칙적으로 3 주간의 간격을두고 2 회를 맞아야 합니다.
후생 노동성에 따르면, 선행 접종 대상 의료인은 접종 후 28 일간의 체온 변화와 이질감의 유무 등을 기록합니다.
결과는 정기적으로 후생 노동성에 보고 되고, 데이터가 결정 되는데로 공표 된다고 하네요.
안전 정보를 제공하고, 일반인들이 안심하고 접종을받을 수 있도록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국가는 다른 의료 종사자 등 약 370 만 명에 대해 3 월 중순부터 접종을 시작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노인 약 3600 만명은 4 월 1 일부터 시작을 목표로 한다고 하네요. 그 후, 기초 질환을 가진 사람 등으로 점차 확대된다고 합니다.
다만, 국가가 확보 한 대부분의 주사기는 백신 1 병의 접종 횟수가 당초 예정의 6 번에서 5 번으로 줄어들 것을 발견.
선행 접종 약 4 만명 분에 대해서는 6 회 접종 할 수있는 주사기의 수는 충분하지만 이후 5 회 접종 주사기를 사용하지 않을 수 없을것 같습니다.
일본이 화이자와의 계약을 한 접종자수 약7200 만명분 에서 줄어들 우려가 있고, 접종 계획은 불투명 한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17 일부터 접종이 시작되었고 도쿄 도내의 병원은 16 일 저녁 1170 인분의 백신이 도착했습니다.
영하 70도에서 보관해야하기 때문에 직원들은 백신을 담은 용기 내의 온도가 정상적인지 확인하고 신중하게 반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