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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야기

인천 국제공항 1터미널 셔틀트레인과 스카이허브 라운지

코로나 19가 대 유행 하기 바로 직전 일본을 갔다 왔습니다.

당시 일본이 비자 발급 중지를 하니 많이 하는 상황이었는데, 일본을 갔다 오고 5일 뒤에 쌍방으로 비자 중지를 하더라는...

마지막 일본 여행이 되어, 그 기록을 남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강남역에서 대한항공 인천공항 직통 리무진을 탄걸로 기억합니다.

이때만 해도 상황이 이렇게 흘러갈 줄 상상도 못 했더랬죠...

인천 공항 1 터미널에 도착하여 체크인을 하니 110번인가? 하필이면 한참 떨어져 셔틀트레인을 타야 되는 탑승동이 당첨.

체크인을 해보면 탑승구가 나오는데, 보통 100 미만은 출국 심사가 끝나고 바로 갈 수 있는 탑승구, 101번 부터는 셔틀트레인을 타고 다른 탑승동으로 이동해야 됩니다. 아주 귀찮고 멀어요. 

100 이상이 나오면 서두르셔야 됩니다.

오른쪽으로 가라고 나오네요. 인천공항 답지 않게 사람이 적습니다.

쭉 가다 보면 이렇게 크게 셔틀트레인을 타는 곳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한참 타고 내려가면 셔틀트레인을 만날 수 있죠.

5분에 한 대씩 다니는 것 같았습니다.

역시 여기도 텅텅 비었네요. 보통은 사람들이 엄청 많습니다.

국제선에서 국내선으로 환승하는 곳이 있네요.

활주로에 비행기들이 출발 준비를 하고 있네요. (지금은 쉬고 있겠지 ㅠㅠ)

드디어 탑승동에 도착했습니다.

유모차 자율 대여소가 있어 사용하고 출발 게이트에 반납하면 되는 거 같습니다.

면세점도 텅텅.. 카트가 전부 대기하고 있는 걸 봐서.. 손님이 없는 듯.

에휴.. 여행 산업 어떡합니까...

사람이 전혀 없어 바로 입국을 해 버려, 라운지를 들리기로 했습니다.

눈 앞에 바로 스카이 허브라운지가 있어 바로 입장.

앞쪽엔 간이 소파베드가 있어 휴식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공항에 아침 일찍 도착한 사람들은 많이 피곤하죠.

스카이 허브 라운지입니다. 카드사의 혜택에 따라 프리올 리티 패스 카드로 이용하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현지 결제는 4만 원 정도 하는 듯.

내부에는 그래도 사람이 좀 있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테라.

마티니 라운지 보단 요리가 부실한데 그래도 배만 살짝 채우기에는 좋습니다.

고기랑 과일, 그리고 맥주.

신나게 먹고 비행기에 탑승합니다. 이제부터 졸음이 쏟아지기 시작.

사람이 거의 없네요.

출발하기 참 좋은 날씨였습니다.

일본에 도착하니 한국의 어디서 왔는지 기입을 시키더라고요.

과연 확산에 얼마나 방역이 될지 의문이 드는 방법이었습니다. 거짓말로 기입해도 확인할 수 없었을 듯.

이때는 대구에서 왔다고 하면 격리되던 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