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2일 발표 해외예방접종완료자 격리면제 제외 알림 오미크론 변이로 인해 3일부터 2주간 모든 해외에서 입국하는 내·외국인 모두 백신 접종여부과 관계없이 10일간 격리조치에 들어갑니다. 적용 기간은 2021년 12월 3일 부터 2021년 12월 16일까지 시행됩니다. 기존에 발급된 해외 예방접종 완료자 격리 면제서는 한국 입국일 기준 12월 2일(목)까지 효력을 인정하고 한국 입국일 기준 12월 3일(금) 0시 이후 입국 시 해외 예방접종 완료자 격리 면제서 효력을 인정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입국한 내국인과 장기체류외국인은 10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합니다. 이 기간 중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3회(사전 PCR, 입국 후 1일 차, 격리 해제 전)를 받아야 합니다. 단기체류 외국인의 경우 임시 생활시설에서 10일간 격리조치를 한다고 하네요. 아울러 강.. 일본에서 최초 확인 '람다주'란 남미 페루에서 유래된 코로나 변이 일본에서 처음 확인된 람다 주. 해외 미디어 등에서 「중화 항체를 약하게 하는 특성이 있어, 백신의 효과가 나쁜 우려가 있다」라는 특성이 지적되고 있는데, 어떠한 특징이 있는 것인가. 국립 감염증 연구소의 자료를 조사해 보았다. 람다 주는 2020년 8월에 남미 페루에서 처음 보고되었다. 남미에서 과거 60일간 검출 비율이 증가했으며 칠레(30%), 페루(50%), 에콰도르(11%)였다.(2021년 7월 4일 시점). 감염 전파성의 증가와 중화 항체 능에 대한 저항성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있지만 실험적 데이터는 한정되어 있다고 한다. 특정 국가에 대한 편견을 막기 위한 세계보건기구(WHO)의 방침에 따라 그리스 문자의 알파벳 11번째 람다라는 이름이 붙었다. 영어는 「LAMBDA(람다) VARIANT(.. 이전 1 다음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