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다변이 유행국 통한 입국시 격리조치 20일 발표 한국 정부는 남미를 중심으로 30여 개국으로 전염이 확산되고 있는 페루발 람다 변이와 관련해 유행 국가를 격리 면제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20일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18일 회견에서 중앙사고 수습본부 박향 방역 총괄반장은 람다 주 유입 대책과 관련한 질문을 받고 우리 예방접종 완료자가 해외에서 입국할 때 격리 면제가 제외되는 변이주 유행국을 선정하고 있다며 한국이 예방접종 완료자가 해외에서 입국할 때 격리 면제가 제외되는 변이주 유행국을 선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변이주 유행국을 선정할 때 람다 주 유행국을 포함하는 것을 질병관리청과 함께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접종을 완료한 내·외국인은 국내에 거주하는 직계가족(배우자, 본인과 배우자의 직계존비속)을 방문할.. 이전 1 다음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