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일본여행 뉴스
일본 항공 보조배터리 규정 2026|2개·160Wh·기내 충전 금지
2026. 9. 1. 15:29 · TAXFREECOUPON
일본 항공 안전 · 2026년 최신 규정
결론부터: 일본행 보조배터리는
기내에 2개까지만 가져가세요
2026년 4월 24일부터 일본에서는 1인당 2개, 각 160Wh 이하인 보조배터리만 기내에 반입할 수 있습니다. 위탁수하물과 좌석 위 선반에는 넣지 말고, 기내에서는 보조배터리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실제 탑승 때는 일본 기준보다 더 엄격할 수 있는 이용 항공사의 최신 안내가 최종 기준입니다.


2026년 4월 24일부터
바뀐 규정과 그대로인 규정을 나눠 보세요
일본 국토교통성은 ICAO 국제기준의 긴급 개정에 맞춰 2026년 4월 24일부터 새 기준을 적용했습니다. 새로 강조된 핵심은 보조배터리 2개 제한과 기내 충전 제한입니다. 위탁수하물 금지, 단락 방지, 좌석 위 선반에 넣지 않는 조치는 이전부터 적용되거나 2025년에 강화된 내용입니다.
| 항목 | 2026년 일본 기준 | 여행자가 할 일 |
|---|---|---|
| 개수 | 1인당 최대 2개 | 작은 배터리를 여러 개 가져가지 말고 꼭 필요한 1~2개만 선택 |
| 용량 | 각 160Wh 이하 | mAh만 보지 말고 본체의 Wh 표시 확인 |
| 수하물 | 위탁 금지, 기내 반입만 가능 | 탑승구에서 가방이 위탁될 때 배터리를 먼저 꺼냄 |
| 보관 | 좌석 위 선반 금지 | 좌석 앞 주머니·몸에 지닌 작은 가방 등 확인 가능한 곳에 보관 |
| 기내 충전 | 좌석 전원→배터리 금지, 배터리→전자기기 충전 금지·자제 | 휴대전화는 좌석 USB나 전원에 직접 연결하고 항공사 지시를 따름 |
※ 일본 국토교통성은 보조배터리에서 다른 기기로 충전하지 말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JAL 등 일부 항공사는 기내 사용을 명확히 금지하므로 승무원 안내가 우선입니다.
용량 계산
10,000mAh는 약 37Wh, 20,000mAh는 약 74Wh입니다
리튬이온 배터리의 Wh는 보통 mAh × 정격전압(V) ÷ 1,000으로 계산합니다. 예를 들어 정격전압이 3.7V인 20,000mAh 제품은 약 74Wh입니다. 하지만 제품마다 정격전압과 내부 설계가 다르므로 계산값보다 제품 본체에 인쇄된 Wh를 우선 확인하세요.
용량 표시가 지워졌거나 읽기 어렵고, 외형이 부풀거나 찌그러졌거나, 충전 중 비정상적으로 뜨거워지는 제품은 여행용으로 가져가지 않는 편이 안전합니다. 중국 국내선처럼 인증표시 자체를 검사하는 지역도 있으므로 여러 국가를 이동한다면 여정 전체의 기준을 봐야 합니다.

공항에서 막히지 않는 포장
단자를 막고 배터리끼리 따로 보관하세요
- 본체 라벨 촬영: Wh·모델명·정격전압이 보이게 사진을 남깁니다.
- 단자 절연: 노출된 USB 단자와 금속 접촉 부위를 절연테이프로 보호합니다.
- 개별 보관: 배터리마다 작은 지퍼백이나 보호 파우치에 따로 넣습니다.
- 기내 가방 배치: 보안검색 때 바로 꺼낼 수 있고 탑승 후에도 눈에 보이는 곳에 둡니다.
- 게이트 위탁 대비: 기내 가방이 갑자기 위탁 처리되면 보조배터리를 반드시 꺼냅니다.
스마트 캐리어는 배터리 분리가 가능한지 확인해야 합니다. 분리되지 않는 배터리가 달린 가방은 항공사에 따라 위탁과 기내 반입 모두 거절될 수 있습니다. 분리형이라면 배터리를 떼어 기내에 보관하고 가방만 위탁하세요.

왜 갑자기 강화됐나요?
2025년 선반 보관 제한에서 2026년 개수·사용 제한으로 확대됐습니다
일본 국토교통성은 2025년 7월 8일부터 보조배터리를 좌석 위 선반에 넣지 말고, 충전할 때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곳에 두도록 요청했습니다. 당시 자료는 2025년 1월 김해공항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에서 보조배터리가 원인일 가능성이 제기됐다는 점도 배경으로 들었습니다. 원인을 확정한 표현은 아니므로 ‘가능성’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이후 전 세계적으로 리튬배터리 관련 기내 발연·화재 대응 필요성이 커졌고 ICAO가 국제기준을 긴급 개정했습니다. 일본은 이를 반영해 2026년 4월 24일부터 2개 제한과 기내 충전 제한을 추가했습니다. 규정 변화의 목적은 배터리를 무조건 금지하는 것이 아니라 이상 징후를 승객과 승무원이 빨리 발견할 수 있게 하는 데 있습니다.

해외 사례
한국은 수량·절연, 중국은 CCC 표시, 싱가포르는 기내 사용을 엄격히 봅니다
한국에서 일본으로 갈 때와 일본에서 한국으로 돌아올 때 같은 항공사를 이용하더라도 출발 공항의 절차와 항공사의 자체 규정이 함께 적용됩니다. 경유편이라면 경유 국가의 보안검색 기준도 별도로 확인하세요.
기내 이상 징후
뜨거워지거나 냄새·연기가 나면 바로 승무원을 부르세요
충전하지 않았는데도 비정상적으로 뜨거워지거나, 부풀음·화학 냄새·소리·연기가 느껴지면 직접 가방 깊숙이 넣거나 임의로 처리하지 마세요. 즉시 사용을 중단하고 승무원에게 알린 뒤 지시에 따라야 합니다. 좌석 위 선반에 두지 않는 이유도 이상 징후를 빨리 발견하고 대응하기 위해서입니다.
공항 보안검색에서 반입이 거절되면 검색대 주변의 안내에 따라 폐기·보관·택배 가능 여부를 확인하세요. 공항마다 대응 서비스가 다르므로 값비싼 제품이라면 출발 전에 규정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출발 전 체크리스트
한국인 여행자가 확인할 10가지
자주 묻는 질문
일본 보조배터리 규정 FAQ
10,000mAh 보조배터리 2개는 가능한가요? +
정격전압 3.7V 제품이라면 각각 약 37Wh로 일본의 160Wh 이하·2개 제한 안에 들어갑니다. 다만 실제 제품 Wh 표시와 이용 항공사 규정을 확인하세요.
20,000mAh 2개도 가능한가요? +
일반적으로 각각 약 74Wh이므로 일본 기준상 2개까지 가능합니다. 제품 라벨이 선명하고 손상되지 않았으며 항공사가 별도 제한을 두지 않았다는 전제입니다.
160Wh 이하라면 위탁수하물에 넣어도 되나요? +
안 됩니다. 보조배터리는 용량과 관계없이 위탁수하물에 넣을 수 없으며 기내로 직접 가져가야 합니다.
기내에서 휴대전화를 충전할 수 없나요? +
보조배터리를 이용한 충전은 금지·자제 대상입니다. 항공기가 제공하는 USB나 좌석 전원을 휴대전화에 직접 연결하는 것은 항공사 안내에 따라 이용하세요.
좌석 앞 주머니에 두면 되나요? +
대체로 상태를 확인하기 쉬운 위치로 안내되지만, 항공사와 좌석 형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승무원 안내가 있으면 그대로 따르세요.
카메라 예비배터리도 2개 제한에 포함되나요? +
보조배터리와 일반 예비 리튬배터리는 분류와 조합 기준이 다를 수 있습니다. ANA·JAL의 예비배터리 표에서 보조배터리와 함께 계산되는 조합을 확인하고, 100~160Wh 제품은 특히 항공사에 문의하세요.
Wh가 없고 mAh만 적혀 있으면 어떻게 하나요? +
계산은 참고만 가능하며 보안검색에서 표시 불명확으로 판단될 수 있습니다. 제조사 사양서와 항공사 확인을 준비하거나 Wh 표시가 선명한 제품을 사용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중국을 경유하면 일본 규정만 보면 되나요? +
아닙니다. 중국 국내선으로 환승하면 CCC 표시 등 중국 민항국 기준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경유지에서 다시 보안검색을 받는지도 확인하세요.
스마트 캐리어 배터리는 어떻게 하나요? +
분리 가능한 배터리는 떼어 기내에 보관하고 가방만 위탁합니다. 배터리가 분리되지 않으면 운송이 거절될 수 있으므로 항공사에 미리 확인하세요.
2027년에도 같은 규정인가요? +
확정적으로 단정할 수 없습니다. JAL은 IATA 규정 변경에 따라 2027년 1월 이후 용량 상한이 100Wh로 낮아질 가능성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여행 시점에 다시 확인하세요.